그나저나 우리 토동이는 살이 엄청나게 쪄서 눈싸움할때 눈뭉치같이 생겼네요 ㅋㅋ 옛날에 했었던 조금은 유치하지만 괜찮게 봤었던 소지섭 성유리 주연의 천년지애를 또 봤습니다. 옛날거를 좋아하는 바람에 요즘거는 거들더도 안보고 옛것만 찾고 있었는데 이제는 좀 요즘것도 찾아봐야겠군요. 소지섭도 요즘극에서는 별로인데 옛날거에서는 눈빛과 연기가 정말 지대로였죠. 특히나 어둡고 진지하고 고독한역이 잘 어울렸었는데 이런 약간은 철없는역도 괜찮게봤어요. 먼저 극도입부에는 현실시대가 나오고 그다음에 극초반에는 조선시대가 나옵니다. 사극으로 흘러가다가 타임슬립하여 현실시대로 오죠. 여기서 웃긴건 과거시대에서 소지섭을 여의고 슬픔에 잠긴 성유리가 현실로 타임슬립하여 환생한 소지섭과 다시 만나게 된다는 하지만 정반대의 소지섭이..
11년전쯤 가볍게 즐기면서 봤었던 로코드라마에요. 생각나는 사람도 있을테고, 그 사이에 잊어버린 사람들도 있을테고 생각은 커녕 기억조차 못하는 사람들도 있을텐데 나는 아직까지 기억하고있네요. 잊어버릴법도 하고 그냥 두루뭉실했어서 그냥 잊어버리기 쉬웠다만 남자주인공때문에 안잊어버렸던 드라마이지요 넘 잘생겨서ㅋㅋ 또다른 이유는 옛날추억의 내남자친구와 비슷하게 생겼기 때문임.. 지금의 모습은 모르겠으나 옛날의 젊은날의 모습을 보고있으면 둘이 겹쳐보여요 제목처럼 그야말로 풋풋하고 밝았던 낭랑18세를 보면서 느꼈던건 남자가 아깝다라고 매일 보면서 느꼈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초반의 여고생역을 맡았던 여자주인공이 왠지 햄스터같이 생겨서 귀여웠었던듯하네요. 왜 그리 생각했냐면, 악녀로 나왔었던 이다해랑 더 어울렸을것 ..
지금으로부터 10년도 더 넘은 그때 그시절 추억의 배우와 추억의 유쾌하고 귀여웠었던 달달한 완결 드라마 추천 그첫번째 입니다. 그리 퐝 터지지는 않았지만 나름 그냥 보기에는 괜찮았었는데, 노래나 연출이 뛰어나거나 하는게 없어서 그냥 아쉽게 묻혔었죠. 단순히 명작이라고하기 보다는 그냥 우리가 시트콤을 볼때처럼 즐기기위해 봤었던 보나안보나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보면괜찮은정도라고 해야되려나 암튼 아련한 배우가 되어버린 정다빈양이 나와서, 김재원의 리즈시절이 겹쳐있기에 더 볼만했네요 10중에 7정도는 줘도되지않나 싶고요 훈남의사와 말성쟁이 동생의 사랑을 독차지 하는 귀여운 여자주인공 정다빈 김민희가 여기서는 좀 깍쟁이 스럽고 무뚝뚝하니 좀 표독스럽게 나왔었지요 개인적으로 김재원을 더 좋아하기에 윤계상보다는 김재원..
노래와 명장면 명대사로 유명한, 지금으로부터 11년전쯤 방영했었던 다시보고싶은 드라마 추천 파리의 연인 다들 기억하고 있을 것 같다. 그 당시 그즈음이 우리나라 들마 전성기라서 다른걸 더 유의깊고 마음깊이 새겨 보았고 감동도 받았지만 이거는 사실 엄청나게 빠져보지는 않았었다. 하지만 무언가 끌리는 힘이 있다고나 할까 확실한건 요즘 나오는 신작들보다는 낫다는거다. 2000년대 초중반의 들마들을 따라가기에는 무리인 것 같다.. 남녀 주인공이었던 김정은과 박신양1화 마지막부분에서 같이 춤추고 조성모의 너의 곁으로가 울러퍼지며 끝이 났었다 아마도 다들 노랫말만 들어도알 것 같다너를 사랑해도 되겠니~ 우리 시작해도 되겠니~ 현재까지도 멀리 울려퍼지고 있는 그곡다른거는 지금보면 더 감동인 것 처럼 요것도 다시보고싶..
풍문으로 들었소 인물관계도 풍문으로 들었소 줄거리 뭔가 제목부터가 싱삼치 않은 새로시작한 드라마에요. 뭔가 제목만 봐서는 가족로맨스코미디 같아 보이지만 즉 부와 권력을쥔 자들이 권력세습을 꿈꾸는 우리나라의 상위1프로, 속물적인 최상류층의 속물마인드를 콕 찍어 풍자하는 블랙코미디 라네요. 오 몇몇의 가상인물들을 콕찝어서 드라마 전체에서 풍자하면서 거기에 로맨스까지 있는 가족블랙코미디물 이라고 생각하면 되겠군요 풍문으로 들었소 인물관계도 부터 보면알 수 있지요 다들 귀티가 자르르하게 나오죵.. 그것도 그들에게는 의 모습들밖에 안보일정도로요 먼저 주인공 집안이라고할 수 있는 한정호- 유준상 최연희 - 유호정 한인상 - 이준 한이지 - 박소영 이 네사람이 잘사는 집의 ..
빛나거나 미치거나 인물관계도 빛나거나 미치거나 등장인물 줄거리 장혁이 나오는 드라마는 대부분 다 봤는데 이번거는 못보고 있었어요. 근데 엄마께서 보시더니 장혁 너무 멋있다고 하셔서 찾아봤지요.ㅋㅋ 역시나 멋있었음 옛날에 명랑소녀 성공기때가 가장 리즈시절이어서 그때 보고 반해서 그후로 쭉 지켜보다가 불한당까지만 지켜보았는데 그전에는 미소년같고 좀 웃기면서도 멋있는 캐릭터를 많이했는데 그후에는 약간 좀 야수의 느낌이 나서 잠시 마음이 떠있었는데 오랜만에 보니까 넘 좋군요 간결하게 요약되어있는 모든이미진 출천 아이엠비씨입니다. 신율과 왕소 황보여원 등의 캐릭터들로 이루어진 빛나거나 미치거나 인물관계도 입니당 혈연과 혼인관계 그리고 적대관계 등으로 이루어진단순히 로맨스만이 아닌 왕의 이야기와과 적대관계 등으로극..
08쯤인가 꽤 오래전에 했었는데 금방 묻혀버린 이동욱 오연수 정보석 박시연 주연의 달콤한인생은 그리 많은 여운과 감동을 주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너무 묻혀버릴만한건 아닐듯 싶었다 이때의 이동욱은 마이걸때를 기준으로 참 잘생겼었는데 지금은 솔직히 잘 모르겠다.. 조금 누리끼리해지고 살이너무빠지고 눈이 더 깊어져서 별로지만 마이걸때는 진짜 꽃미남이었고 이때까지만해도 괜찮았었다 일명 연하남 킬러라고 불리우는 오연수 김남길의 누나로 김남길까지 사로잡았던 그녀가 그전에는 이미벌써 이동욱까지.. 하이킥에서 코믹하고 어리벙벙했던 정보석이지만 옛드라마들에서는 꽤나 강하고 터프하고 카리스마있는 역으로 나온다. 여기서는 좀 나쁜남자 이미지 돈가지고 유세떨며바 람피우고 젊은 여자에게 매달린다 그 젊은여자 박시연 마이걸때 얄밉..
지금보다 훨씬 전인 9년전에 했었던 전설의 시트콤 거침없이하이킥 레전드 이고 지금봐도 역대급인 것 같아요. 사실 그전부터 먼저나왔던 순풍산부인과 -> 논스톱 -> 키익 순인데 점점 갈수록 트랜디하게 변해갔고 다 재밌었지만 요즘거는 정말 시간아까워서 안봅니다. 그만큼 옛날것들이 왠지 더 소중하게 느껴지는 순간인 것 같아요. 순풍산부인과는 아직까지 생각이 나는데 그거는 거의 20년전쯤이었나요. 그리고 난 후 논스톱 시리즈가 활개를 치며 대학생활의 로망을 품어줬고 거기서 현빈 조인성 정다빈 한예슬 등의 역대급 톱스타들을 탄생시킨 기특한 시트콤이었죠. 그리고 난 후 내 코드에 딱 맞는 무한도전 이후로 배꼽잡고 웃었던 시트콤인 거침없이하이킥 레전드 1화가 열렸었을때 시작부터 4차원적인 면을 보고 반하였습니다. 순..
꽤 늦은 저녁을 먹고 돌아온 베르사이유입니다. 드라마와 볼거리를 좋아하는 벨은 오늘도 "재미난 것" 을 찾아 헤매입니다. 오늘은 네 남녀의 엇갈린 사랑이야기를 그린 새로운 연속극 황홀한 이웃 등장인물 등에 대해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번에 윤손하가 어딘가에 나와서 새로운 드라마에 나온다고 했었는데 이게 그거였군요 과연 몇부작일지 기대가 됩니다. 첫화는 시청률 11정도로 순조로웠네요 아역 으로는 몇년사이 몰라보게 커버린 김수정 신린아 등이 나왔습니다. 황홀한 이웃 등장인물 여자주인공 윤손하 남편인 서봉국만 알고 남편만을 바라보고 사는 여자. 그러다 어느날 제목대로 달콤한 옆집 남자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그와 사랑에 빠지죠. 그건 누구일까요 바로 서도영이겠지요. 가으로..
요즘 한참 하고 있는 핫한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마지막회 몇부작 줄거리 등장인물 많이들 궁금해하지요 한가지 확실한건 곧 결말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 것! 이제 엔딩을 향해.. 곧 마무리 짓겠군요 아침연속극이라서 아침잠 없는 사람들이나 엄마들이 많이 보게되는 드라마라서 자주는 못봤지만 청담동 스캔들 몇부작 인지 유추해보면서 파헤쳐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자세한걸 알아보기전에 앞서 청담동 스캔들 등장인물 들을 쫘악 한번 훑어보고 가겠습니다 은현수 역의 주인공인 최정윤! 장서준 역의 이중문과 러브라인이.. 로맨티스트로 나오는 훈남 사실 두남자주인공이 서로 닮아서 헷갈렸다 많이.. 하지만 남자주인공이라할 수 있음 그다음 약간은 욕심이 있는 캐릭터인 강성민 띔뗨 봐서 뭐 그렇게 잘알고있는것이 아닌데도 대충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