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소재를 딱 듣고 땡기길래 급땡해서 본건데 뭐 보고나서 멍했달까..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톰크루즈와 제이미폭스, 마크러팔로 등의 탑급 배우들이 나오는 범죄물 뭐 딱히 장르가 정해져있지 않은 것 같긴 하지만 딱히 정하자면 범죄와 약간의 액션정도라고나 할까요 헐리웃속의 한국의 모습은 어떻게 비춰질까라는 생각이 문득 보다가 들었네요. 중간중간 한국어와 한국인, 심지어 말까지 몇마디 나오거든요. 뭐 그리 좋게 나오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반가웠음 근데 안나오는것만 못했던듯해서 아쉬움 왠지 러브 타일러를 닮은듯 안닮은 여자와 귀찮은듯 한숨쉬고 있는 남자를 태우고 달리고 있는 폭스 짜증날때마다 몰딥의 섬을 보고 마음을 달래곤하지요 콜래트럴의 첨부분은 다소 평화롭게 나오죠 ㅋㅋ 주저리주저리 떠드는 아내와 잔소리를 듣고..
원피스 689화 애니 고화질 원피스 688화 애니 고화질 드뎌 보았당... 지금 만화로 연재되고있는것도 꾸준히 챙겨보고 있는데 이미 만화로 봐왔던 것 들이라서 기억나는게 좀 있지만 옛날에 본거고 만화랑 다르게 새로운 에피소드나 그런것들이 좀 상이해서 보는맛이 있어서 꾸준히 챙겨보고 있음 도대체 밍고는 언제쯤이나 없어져버리는 건지 만화도 그렇고 도플때문에 짜잉남 원피스 689화 애니 고화질 원피스 688화 애니 앞서 그전이야기를 되짚어보면 사황의 일각을 무너뜨리기 위해서 로우와 루피들은 드레스로자로 몰래 들어감! 새장에다가 드레스로쟈의 시민들을 새장에 다 가둬버린 악당....... 새장을 열고 벗기려면 자신이 제안한 게임을 이기라고 막무가내로 들이댐 왕궁속에있는 지나 루피들 전원을 칠것인가;; 원피스 68..
마치 케빈을 볼때 어렴풋이 기억나는 기억의 파편들처럼 옛느낌 물씬나는거를 갈구해왔음 그떄 그시절이기에 가능했던, 25년도 넘은작이지만 그때의 시절 만들어졌기에 더 흥미가 생긴, 옛날의 느낌과 감성으로 만들어진것들은 대부분 꽤나 흥미로운게많습니다. 또한 고풍스러우면서도 왠지모르게 고전같은 고전아닌듯한 느낌을 받았고 환타지스러웠움 어딘가모르게 우울해보이지만 반대로 밝고 코믹해보이는 AF! 보면서 비슷한것들이 몇개 떠올랐는데그중에서는 애니메이션,영화,드라마가 다 껴있었네요 대부분 공포와 판타지의 경계를 넘나드는물이었는데스릴과 팬터지, 그리고 코믹을 담고있는 아담스패밀리 또한 그 경계 어딘가즈음을 맴돌고있지요조금은 엉뚱하고 황당하기도 하다만,그맛으로 보는거니께 ㅋㅋ 분장이 좀 과하다만.. AF의 모습은창백하고마..
세월호 유가족 폭행 의사폭행치과의사 리퍼트대사피습 오늘 비극의 사건이 세개나 올라왔군요 어쩜 비극이아닐 수 없습니다.. 세개 사건 다 비극적인 이야기인데 세개의 공통점은 쌍방이 아닌 어느한쪽에서의 일방적인 주먹질로 다 주먹과 싸대기를 날린거라는겁니다.. 좀 슬픈소식이군요! 아무튼 이세개의 뉴스에 대해 다뤄보고자합니다. 먼저 차례차례 하나씩 순서대로 짚어넘어가도록 할게요제목순입니다. 1. 세월호 유가족 폭행 사건 이사건의 출처는 SBS뉴스방송입니다. 작년 4월인가요?그때 한참 날씨도 추웠었는데영화 타이타닉보다 더 비극적인 일이 일나었었죠 그뒤에 전국민이 다 슬퍼하던 사건이었는데..고등학생들이 수학여행 가다가 배가 침몰해서 많은 희생이 있었지요 그런데 그 희생당한 학생의 부모님들이 이런 불미스러운 일에 휩싸..
옛날 밤에 가끔씩 하던 영화나 극장에서 봤을때 어렸을때의 기억이 어렴풋이 나는, 외국인인데도 그것도 배우인데도 왠지모르게 친숙하게 느껴졌던 로빈 윌리엄스 아저씨 그는 이제 세상에 없지만 업적처럼 남겼던 필모를 바탕으로 그의 전작을 보던중에 천진난만하고 아이같은 그의 미소를 볼 수 있었던 어른을 위한 동화를 보았어요 '그'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건 쥬만지!하지만 그외에도 많은 명작들을 남기고 갔다.. 왠지 슬퍼보이는 얼굴과 서글퍼보이는 눈코믹하고 유머러스한 연기와 재치를 보여줬지만실제로는 우울에 시달리고 있었다니.. 전작에서 라는 2얼굴의 사나이역도 했었죠저렇게 푸근한 인상에 여러가지 얼굴을 담을 수 있었는데행복하기만해보였던 모습이었지만 이미 작년에.. 듣고 깜짝놀랐어요 쓸쓸한 뒷모습과 이제는..
뭐 제목처럼 정말 추운것을 영원히 있는건 무리지만 그만큼 결이 짧아지고 있고 열이 길어지고 있는 요즈음, 지겹고 짜증난다. 벌써 2월인데 곧 다가올 지긋지긋한 썸머타임. 만끽하고 싶지 않다 뭐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여러모로 짜증나고 열받는 계절이다. 난 눈의여왕이니까 계절을 편애한다 뭐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다만그중 가장큰 하나는 바로 인간이다 바로 옆집 ㅡㅡ진심 열받는다. 티비에서보면 막 그런것때문에 싸우고 서로죽이고 살리고 난리도 아닌데이해가 간다그정도까지 극단적으로 생각해본적이 많음;워낙 다혈질에 충동적이다보니 걱정까지 할정도로 어딜가나 개념없는 인간들이란 존재하겠다만악질중에 악질들이다 잘 알아듣게 말해줬으면 말귀를 알아차먹어야하는게 아닌가만약 올썸머타임에도 똑같은 소음으로 날 귀찮게 하고짜증나게..
내가 정말 좋아했고 진짜 설레었던 해신의 염문역을 맡았던 송일국 이랬던 그가 어느새 진짜 귀여운 삼둥이를 낳아 슈퍼맨이돌아왔다 57회 러브액츄얼리 편까지 찍었네요 정말 염문역할이 딱 잘어울렸고 이때가 리즈시절 같아요 모든연기와 머리 의상 젊은시절얼굴 목소리연기 대사 캐릭터 표정연기 까지 완벽했었던 염문이 진짜 좋아했었는데 수염있는 남자 싫어하는데 염문역은 저머리랑 수염이 참 잘어울렸고, 옷도 멋있고 아가씨하면서 목소리도 멋있고 짝사랑하는 비운의 캐릭터가 참 멋있었는데! 처음에는 최수종을 위하지만 점점 적이되어가는.. 역사인물이지만 난 극중의 염문역을 맡은 송일국이 참 좋았어요 아으 귀여워라 대한이 민국이 만세 다 어쩜 저렇게 동글동글 만두처럼 생겼을까 사랑이네에 놀러가려고 난생처음 일본으로 출국하여 해외..
짜증나는 인간들 참 많다. 우리아파트에 쓸데없이 시간낭비하는 아줌마들이 있는데 어지간히 개념이 없다. 개념이 실종되면 왜 욕을 먹는지 알것같다.. 벼르고 벼르다가 한번 쏘아붙여주던가 해야지 못 참겠다 이런 인간들보고는 오지랖이 넓다라고 표현하지만 그 이상을 초월한 것 같다. 할일없이 지일이나 신경쓸 것 이지 왜 남의일에 신경을 쓰면서 짜증나게 군단 말인가? 찧는소리 할때 가관이다.. 그리고 나이먹은게 자랑인가 왜 반말은 찍찍 하고 앉았냐 나이먹었다고 반말찍찍 내뱉는 개념없는 인간들 보면 무식하다는 말밖에는 안나온다 그건 그렇다고 쳐도 남의 집안일을 왜 동네방네 알지도못하는 인간들이 듣고서 떠들고 다니는가? 우리아파트 청소아줌마랑 동대표아줌마라는 인간들이 두마리가 있는데 진짜 인간 이하수준이다. 왠만해서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예능프로그램중에서 제일 좋아하고 재미나게 보는 뫈도저언! 예나 지금이나 잼나는건 마찬가지지만 옛날이 더 재미나게는 했죠. 초심으로 돌아가 옛날에 하하랑 정형돈이 어색했을 시절 ..ㅋㅋ로 돌아가면 친해지길 바래가 9년전 무한도전 재밌는편 이천륙베스트이지 않을까 싶어요. 뭐 하도 많아서 그냥 어제 우연히 본 형돈아 하하야 빨리 친해지길 바래를 올린거다만 요즘 또보고있는데 푹 빠졌거든여 ㅋㅋ 와.. 저게 벌써 9년전이라니 ..후후 엊그제 같은데 ㅋㅋ 그때 한참 형돈이가 못웃기는 캐릭터에 조용조용했었고 하하랑 어색했던때였죠 그때 했었던 친해지길 바라 그닥 배꼽빠지고 그랬던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잼이났고 쩌리로 같이 껴있는 초등학교편 등이 베스트 였기 때문에 무한도전 레전드에 꼉겨봤어영 ㅋㅋ 아리..